| |
|
|
 |
 Home
> 질병정보 > 유방클리닉 > 유방암의 위험인자 |
|
 |
| |
 |
 |
| 무서운 질병에는 으레 위험 인자라는 용어가
따릅니다. 위험인자가 많을수록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유방암의 경우에도 물론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통계를 보면 약 70%의 유방암 환자는 의심해 볼 만한 아무런 위험
인자가 없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유방암 환자의 30%만이 납득할
위험 인자를 갖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위험인자만 너무
강조 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유방암은 모든 여성에게 찾아올
수 있으며 여성이라는 사실 자체가 움직일 수 없는 위험 인자인 것입니다.
따라서 위험인자를 이해하고 이 무서운 질병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조심하면 예방책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
 |
| 위험인자
|
고위험군 |
| 연령
|
40세 이후 |
| 사회적
경제적 위치 |
고 소득층 |
| 출산력
|
없음 |
| 첫
임신 연령 |
30세 이후 |
| 초경연령
|
빠름 |
| 폐경연령
|
늦음 |
| 폐경
후 체중 |
증가 |
| 가족력
|
직계(어머니,자매,딸)에 유방암
있음 |
| 식생활
습관 |
고지방, 고단백 식이 |
| 수유
|
안함 |
|
여성호르몬제
폐경 증후군이나 골소공증 등으로 에스트로겐 제제를 다량,
장기간 복용한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피임약
특정 여성군 즉 45~50세의 폐경 전 여성이나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등 다른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서는
발생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늦은 결혼
초경에서부터 첫 만삭 때까지의 기간의 차이가 유방암의
발생 빈도에 영향을 미쳐 30세 이후에 첫 임신을 한
경우 유방암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유방암은 유전되나?
유방암은 동일 가계나 가족에게 나타났다 하더라도 그것이
직접적인 유전에 의한 것일 가능성보다는 가족 간에 먹는
습관이나 기타 생활 방식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외부 발암 인자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체질을 닮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고지방 식이와
비만
한 나라의 식이 형태가 서구화(지방섭취의 증가) 되면
유방암 발생 빈도도 늘어납니다
술과 담배 기타
기호식품과의 과다 섭취가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지?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위험도가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담배의 경우는 술보다는 관련성이 적으나, 다른 암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로 작용한다는 자체가 득이 될 게 전혀 없습니다.
커피, 차, 콜라, 초콜릿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카페인은
유방통을 초래할 수 있고 나아가 발암 물질로도 작용할
것이라고 추정된 적도 있지만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A, C, E와 미새 금속 원소인 셀레늄 등은
유방암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술과 담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기호 식품은 절제를
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식사 권장법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