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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정보 > 변비질환 > 변비 진단 및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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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진단으로는 병력, 이학적 검사, X-ray
등이 있고, 정밀진단으로 배변조영술, 대장내시경, 경항문.직장 초음파,
대장통과시간측정, 항문직장기능검사, 기타 CT, MRI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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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의 치료는 우선 잘못된 선입관으로
변비라고 스스로 진단하거나 혹은 대장암이 아닌지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검사로 안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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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처방 |
| 적절한 운동과 적당한 수분(하루
6~8컵)의 섭취는 변을 부드럽게 하므로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배변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고 매일 아침 식사 후 5~15분정도 화장실에서 배변을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미, 보리, 밀겨, 콩, 양배추 등의 야채, 사과나 배등의
껍질, 미역이나 다시마 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많이 드시고,
고식이섬유요법 또한 적은 비용 치료로 모든 변비 환자에게 권장 됩니다. 이러한
일반적 처치를 약 1개월간 하고도 효과가 없으면 약물의 투여를 고려하게 됩니다.
자극성 하제(bisacodyl 등)는 장기간 사용시 장벽의 신경을 파괴하여
장관의 구조적 손상이 나타나므로 변비가 있을시 약을 복용할때는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 수술적
치료 |
| 항문.직장 중첩층이나 항문
협착증, 과도한 치핵에 의한 변비 등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완치가 가능합니다. |
| 바이오
피드백 치료 |
| 이 치료법은 변비의 원인이
배변시 치골 직장근이 이완되지 않고 오히려 수축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치료 목적은 배변 시에 골반상 근육들은 적절히 이완시키고, 더 작은 변의 용량에서도
직장의 팽만감을 느끼게 하며, 복압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변기에 앉은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압력과 전기 작용을 기록할 수 있는
장치를 항문근처에 장착하여 훈련을 실시합니다. 치료시간은 60분 정도로, 한
주에 한번씩 치료하며, 8-16주 정도 지속적으로 치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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